[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의정부시 소속 빙상 쇼트트랙팀이 1월22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남구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38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의정부시 소속 빙상 쇼트트랙팀 신다운 선수가 부산 남구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38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남자일반부 3000m에 출전해 5분5초699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소속 빙상 쇼트트랙팀 신다운 선수가 부산 남구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38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남자일반부 3000m에 출전해 5분5초699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사진=의정부시)

신다운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남자일반부 3000m에 출전해 5분5초699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다운은 2월25일 치러질 예정인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쇼트트랙 경기도대표로 출전하며, 활약이 예상된다.

안병용 시장은 “의정부시청 쇼트트랙팀 선수들이 앞으로도 있을 대회에서도 지금처럼 꾸준히 활약해 주기를 기원한다”고 쇼트트랙팀에 대한 격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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