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스커뮤니케이션 선정..세부내용 바탕 협상 진행 방침

인천항만공사는 1월24일 아암물류 1단지 공원부지 내 볼파크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브로스커뮤니케이션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내달 10일 이내에 사업추진계약 체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진=일간경기DB)
인천항만공사는 1월24일 아암물류 1단지 공원부지 내 볼파크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브로스커뮤니케이션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내달 10일 이내에 사업추진계약 체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진=일간경기DB)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1월24일 아암물류 1단지 공원부지 내 볼파크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브로스커뮤니케이션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공사는 볼파크 위탁운영에 대한 운영사업자 선정평가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이 결정됐다.

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브로스커뮤니케이션의 사업계획 세부내용을 바탕으로 협상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어 내달 10일 이내에 사업추진계약 체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성철 물류사업실장은 “이번 모집을 통해 지난 10년의 야구장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향후 10년을 책임질 역량 있는 위탁운영사를 선정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항 업계 종사자와 지역사회 사회공헌을 위한 IPA 볼파크 사업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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