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급식실 현대화 리모델링에 최선”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민주당·하남2) 의원은 1월24일 신장중학교 현대화사업 급식실 리모델링 예산으로 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진=추민규 의원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민주당·하남2) 의원은 1월24일 신장중학교 현대화사업 급식실 리모델링 예산으로 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진=추민규 의원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민주당·하남2) 의원은 1월24일 신장중학교 현대화사업 급식실 리모델링 예산으로 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남지역내 1개교 선정으로서 급식시설개선 필요성이 시급한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또한, 하남 관내 원도심 중심으로 현대화 시스템 급식실 안착이 체계화될 수 있는데 긍정적 효과를 가져온 셈이다.

특히 원도심 급식실의 현대화사업은 도교육청과의 간담회 결과로서, 일부 급식기구는 내용연수 미경과로 기존 제품을 이전 설치하여 사용하게 되며, 추후 내용연수 경과 시, 전기식 기구로 교체검토 될 것으로 알려졌다.

추 의원은 “신장중학교 급식실의 식사는 하남시 전체에서 제일 으뜸이고 맛집으로도 소문났길래 더욱더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원도심 현대화 급식실 사업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도교육청에 제시했던 결과로서 나타났으며, 이제는 하남시 전체 학교가 맛집이 될때까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더욱더 예산확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추 의원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적으로 지역구 관내가 아닌 하남시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주1회 “찾아가는 교육행정”을 실천하고 있으며, 급식실 환경변화 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는 등 교육전문가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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