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인 결속과 도민회 활성화에 기여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천영미(민주당·안산2) 의원이 지난 1월15일 ‘재안산강원도민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천영미 경기도의원이 1월15일 ‘재안산강원도민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강원인의 결속과 도민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문순 강원도지사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천영미 의원실)
천영미 경기도의원이 1월15일 ‘재안산강원도민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강원인의 결속과 도민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장표 강원도민회 중앙회 수석부의장으로부터 최문순 강원도지사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천영미 의원실)

강원도 영월 출신인 천영미 의원은 안산강원도민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강원도정과 고향발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졌으며, 특히 강원인의 결속과 도민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천 의원은 “안산에 살고있는 17만 강원인들을 위해 도민회건립과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신 안산강원도민회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강원인과 더불어 살기 좋은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천 의원은 “함께하면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안산도민회관을 건립하신 김농환 이임회장님의 업적을 오랫동안 기억하겠다”면서 “새로 취임하시는 최초 여성회장인 김귀자 회장님의 새로운 리더십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천 의원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강원도 홍보대사로 활동하여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내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에 기여했으며, 지난해 11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강원푸드박람회’에 참석해 강원도의 청정 먹거리를 소개하는 등 강원도와 경기도의 교류를 위해 앞장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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