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진용복(민주당, 용인3)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11월2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인천일보가 주최한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주민소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11월2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민소통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11월2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주민소통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출범과 함께 부의장으로 선출된 진 부의장은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지역구 현안에 관심을 갖고 용인지역 시의원 등과 함께 동백3동에 영상미디어센터를 유치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진 부의장은 특히 김민기 국회의원과 함께 ‘남사아곡(한숲시티)~이동읍~보라동~서울역’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이끌어내는 등 교통 문제 해결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는 평가다.

진 부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주민들과 더욱 왕성한 소통으로 코로나19 극복뿐만 아니라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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