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에 접어든 11월14일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중미산에서 한 시민이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있다. 패러글라이더 뒤로 울긋불긋 타오르는 것 같은 단풍이 어우러져 중미산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김동현 기자)
늦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14일, 양평의 중미산 중턱에 유명산 활공장을 떠난 패러글라이딩이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하강하고 있다. 이날 수도권의 날씨는 대체적으로 맑았으며 낮기온이 16도까지 오르며 포근했다. (사진=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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