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 체제로의 전환을 앞두고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자동차 및 수송기계 산업전’이 오늘부터 사흘동안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고 있다. 코트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모빌리티 기업 약 150여 개사와 전 세계 바이어 150여 개사가 참가하고 있는데, 전시회와 글로벌 모빌리티 협력 포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모빌리티 협력 포럼’은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동향을 점검하고, ‘제2의 테슬라’를 꿈꾸는 해외 모빌리티 혁신기업과 완성차 등에 대한 발표가 이뤄지고 있다. 또 이모빌리티 안전 교육장과 주행 코스에서는 관람객들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과 주행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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