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최숙경 인천 연수구의회 의원이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의원은 10월30일 울산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의회(지방자치의 날)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최 의원이 수상한 우수상은 조례 재·개정부문이다.
위민의정대상은 전문심사위원회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전국 지방자치의원 274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이어 60명이 서류 심사를 통과했고 면담 심사 후 36명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의원은 “앞으로도 모든 구민이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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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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