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선관위가 내년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하여 실시한 모의개표에서 개함부에 배치된 직원이 선거별 투표지 구분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선관위)
경기도선관위가 내년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하여 실시한 모의개표에서 개함부에 배치된 직원이 선거별 투표지 구분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선관위)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하여 개표관리 실무능력 향상과 개표사무의 정확성을 제고하기 위한 모의개표를 10월6일부터 21일까지 7회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개표에서는 경기도 지역을 7권역으로 나눠 구·시·군 선관위 직원 2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함부, 투표지분류기운영부, 심사집계부 등 개표부서의 실제 개표상황을 재연하며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