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10월19일 교육감 소속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인원은 13개 직종 총 455명 규모다.

인천시교육청은 10월19일 13개 직종 총 455명 규모의 교육감 소속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사진=일간경기DB)
인천시교육청은 10월19일 13개 직종 총 455명 규모의 교육감 소속 근로자를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사진=일간경기DB)

분야는 교무행정실무사, 과학관해설사, 교육복지사, 사서, 유치원교육실무원, 유치원방과후과정강사, 전문상담사, 조리실무사, 초등돌봄전담사, 특수교육실무사, 특수진로코디네이터, 특수학급종일제강사, 평생교육사 등이다.

채용 시험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으로 치러진다. 응시자 간 공정한 경쟁과 평등한 기회 부여를 위해 직무 기반 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3개월 이내의 수습·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만 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으로 각급 학교 또는 행정기관에 배치된다.

응시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대규모 채용은 인천 지역 내 취업 활성화 및 근로자의 고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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