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대학교는 지난 9월 교육부에서 요청한 '대학 특별방역기간 대학 인근 다중이용시설 대학-지자체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교육부에서는 ‘2학기 개강에 맞춰 9월 한 달을 대학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교육부-지자체-대학이 함께 집중 방역관리를 추진했다.

부천대학교는 지난 9월 교육부에서 요청한 '대학 특별방역기간 대학 인근 다중이용시설 대학-지자체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부천대학교 사회봉사단은 대학 인근 식당과 카페, 편의점, PC방 등을 방문해 방역수칙 안내 포스터 전달과 함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말을 전하는 등 대학자체 방역 협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부천대)
부천대학교는 지난 9월 교육부에서 요청한 '대학 특별방역기간 대학 인근 다중이용시설 대학-지자체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부천대학교 사회봉사단은 대학 인근 식당과 카페, 편의점, PC방 등을 방문해 방역수칙 안내 포스터 전달과 함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말을 전하는 등 대학자체 방역 협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부천대)

이에 부천대학교 사회봉사단은 대학 인근 식당과 카페, 편의점, PC방 등을 방문해 방역수칙 안내 포스터 전달과 함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말을 전하는 등 대학자체 방역 협조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학 인근 다중이용시설 방역 협조 캠페인에 참여한 사회봉사단 장태희 기장(호텔관광경영과)은 “인근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부천대학교 학생들과 다중이용시설이 서로 협력하여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모습을 보았고, 그 모습에서 따뜻함과 뿌듯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원영진 사회봉사단장(교육부총장)은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측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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