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국회의원 "유동규 황제압수수색..검·경 믿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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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국회의원 "유동규 황제압수수색..검·경 믿을 수 없어"
  • 홍정윤 기자
  • 승인 2021.10.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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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화천대유 473억 인출 조사내역 다 찾아내지도 못해" 주장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이 검찰의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압수수색에 대해 ‘황제압수 수색'이었다며 검찰과 경찰을 못믿겠다고 성토했다.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10월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장동 부동산개발 특혜의혹 진상규명조사단'을 발족하는 자리에서 검찰의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압수수색에 대해 ‘황제압수 수색'이었다며 검찰과 경찰을 못믿겠다고 성토했다. (사진=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10월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장동 부동산개발 특혜의혹 진상규명조사단'을 발족하는 자리에서 검찰의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압수수색에 대해 ‘황제압수 수색'이었다며 검찰과 경찰을 못믿겠다고 성토했다. (사진=홍정윤 기자)

박 의원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10월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장동 부동산개발 특혜의혹 진상규명조사단'을 발족하는 자리에서 위와 같이 비판했다.

조사단을 이끌고 있는 이갑산 위원장은 “대장동 사건을 접하는 우리 국민들이 이제 가슴 속에 화병이 들고 있다”라며 “국민의 삶의 문제다. 그 책임자는 처벌 받아야 된다”고 발언했다.

발족식을 함께한 박 의원은 “대장동 게이트라고 이름을 붙여서 일을 하고 있지만 두 개의 초점이 있다”며 “이 구도를 설계한 사람이 누구냐, 이 구도에서 돈을 모은 사람이 누구냐”가 사건의 핵심이다“라고 운을 떼고 검찰과 경찰도 믿을 수 없다며 "특검을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유동규의 압수수색같은 경우 본래 살던 집이 아니라 (유동규가)용인시에 원룸을 구해서 갔는데 가구도 하나도 없는 원룸 같은 곳을 압수 수색하러 간다고 갔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10월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장동 부동산개발 특혜의혹 진상규명조사단'을 발족하는 자리에서 검찰의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압수수색에 대해 ‘황제압수 수색'이었다며 검찰과 경찰을 못믿겠다고 성토했다. (사진=홍정윤 기자)
국민의힘 박수영 국회의원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10월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장동 부동산개발 특혜의혹 진상규명조사단'을 발족하는 자리에서 검찰의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압수수색에 대해 ‘황제압수 수색'이었다며 검찰과 경찰을 못믿겠다고 성토했다. (사진=홍정윤 기자)

이어 “압수수색전 2시간 가량 유동규가 한 검사와 대화를 나누었던 것, 휴대전화를 창밖으로 던졌네 마네하는 정도의 허술한 압수수색이었다”며 검찰을 믿을 수가 없다고 비난했다.

또한 “국가수사본부도 마찬가지로 믿을 수 없다”며 “지난 4월1일 화천대유에서 대규모 현금인출이 일어나는 일이 있었다. 그때 저한테 들어온 제보로는 주변 은행에 5만원짜리가 동이 났다고 할 정도의 인출이어서 금융정보분석원이 인지를 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화천대유의 473억원 인출에 대해서 금융정보분석원이 경찰수사본부 경찰청에 통보를 했는데 경찰청은 저희가 이슈를 제기할 때까지 이 사건들에 대해 전혀 손도 안 대고 있더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경찰이)열심히 사용한 자료에 영수증도 수집하고 사용 내역을 쫙 정리했는데 83억을 도저히 맞출 수 없어서 화천대유의 내부 이사에게 '노름 또는 도박으로 탕진했다고 얘기를 하고 교도소에 갔다 와야 되겠다' 이렇게 내부 회의까지 했다”고 제보가 왔다고 말했다.

따라서 박 의원은 검·경을 믿을 수가 없다며 시민사회가 직접 조사를 하고 특검을 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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