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역 전체 학교 위한 예산 확보에 더 매진할 터”

                                         추민규 경기도의원. 
                                         추민규 경기도의원.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민주당·하남2)은 10월5일 경기도교육청 2차 추경에서 하남지역 6개 학교의 시설 관련한 27억원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확보는 기존의 도정질의와 5분 발언 및 본청 시설과 간담회를 통해서 이루어진 성과로 추민규 의원은 교육전문가로서 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1년도 2회 추경 편성에서 기존 2개교 확정을 예측하고 있었으나, 추 의원의 물밑 작업과 소통의 결과로 6개교 편성 결과로 나타났다.

특히 신평중의 냉난방 개선사업은 1회 추경 설계비 편성 후 2회 추경에서 5억3300만원이 확정됐다. 또한 미사고 LED조명 2억7000만원, 남한고 전기용량증설 1억1400만원, 신장초 전기용량증설 1억1700만원, 하남초 화장실 개선 7억7200만원, 창우초 화장실 개선 10억원 등 총 27억원을 확보했다. 

추 의원은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정치인의 덕목이라 생각하며, 특히 교육전문가로서 전반기 교육위원으로서 제 역할에 충실했고, 더구나 노후화의 학교에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려고 1년 전부터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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