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체육회 훈련용품 전달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의정부시체육회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의정부시 학교운동경기부 발곡고 검도부외 5개교에 훈련용품을 전달했다.

의정부시체육회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의정부시 학교운동경기부 발곡고 검도부외 5개교에 훈련용품을 전달했다.
의정부시체육회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의정부시 학교운동경기부 발곡고 검도부외 5개교에 훈련용품을 전달했다.

10월8일부터 경북 구미시 등지에서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가 만 19세 이하 고등부만 참가하는 무관중 경기로 개최된다.

의정부시체육회는 경기도대표로 선발된 의정부시관내 학교운동경기부 발곡고(검도), 의정부여고(핸드볼), 의정부공업고(사이클), 송현고(사격), 경민고(유도), 호원고(배드민턴) 6개교, 26명의 선수에게 1000만원 상당 훈련용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서 의정부시체육회 이명철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학생선수들이 대회를 치루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의정부시 학교운동경기부 선수에게 훈련용품을 지원하여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이 나올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의정부시에서 지속적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을 발굴·육성하여 대한민국과 의정부시를 빛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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