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9월21일 오후 1시38분께 인천 서구 가정로 인근의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화재 발생 1시간 만인 2시30분께 큰 불길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9월21일 오후1시38분께 인천 서구 가정로 인근의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사진=김동현 기자)
9월21일 오후1시38분께 인천 서구 가정로 인근의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사진=김동현 기자)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건물이 불에 타면서 검은 연기가 피어올라 인근 주민들의 신고가 빗발쳤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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