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철·김정화 변호사 등 2명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연수구의회는 9월8일 최근 법률 자문을 위한 의회 법률 고문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인천 연수구의회는 9월8일 최근 법률 자문을 위해 법률사무소 진격의 정원철 변호사와 법률사무소 선의 김정화 변호사 등 총 2명을 의회 법률 고문을 위촉했다. (사진=인천 연수구의회)
인천 연수구의회는 9월8일 최근 법률 자문을 위해 법률사무소 진격의 정원철 변호사와 법률사무소 선의 김정화 변호사 등 총 2명을 의회 법률 고문을 위촉했다. (사진=인천 연수구의회)

이날 위촉된 연수구의회 법률 고문은 법률사무소 진격의 정원철 변호사와 법률사무소 선의 김정화 변호사 등 총 2명이다.

이번 법률 고문 위촉은 연수구의회 역사상 최초로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연수구의회 법률 고문으로 의회 관련 법률 사항의 자문과 의회를 당사자로하는 소송의 법률 대리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김성해 의장은 “우리 사회가 복잡다단해지면서 의정 활동에 필요한 법률 자문 수요가 많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연수구의회 전문성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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