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지방공기업평가원 주관 '정책개발 라운드테이블' 참여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혁신 라운드테이블 회의에 참여해 기초 지방공기업 혁신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부천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혁신 라운드테이블 회의에 참여해 기초 지방공기업 혁신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정책개발 라운드 테이블 참석 중인 김동호 사장. (사진=부천도시공사)
부천도시공사가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혁신 라운드테이블 회의에 참여해 기초 지방공기업 혁신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정책개발 라운드 테이블 참석 중인 김동호 사장. (사진=부천도시공사)

8월18일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제3회 지방공기업 혁신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변혁기에서 지방공기업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주요 지방공사협의회,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 한국행정학회 등 학계가 함께 혁신 정책 발굴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지난 제1회 라운드테이블에서 발표한 '기초 지방공사 중심의 지방공기업 현황과 발전 방안' 제안에 이어 제3회 라운드테이블에서 김동호 사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공기업의 혁신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분석을 통해 문제를 명확히 하고 정책 과제를 만들어가는 등 창조적 파괴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에 따른 인센티브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