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장관·소방청장 표창 받아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소방서는 8월13일 지난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청장 기관 표창을 받았다. 또 담당 소방공무원 김민정 소방위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포소방서는 8월13일 지난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청장 기관 표창을 받았다. 또 담당 소방공무원 김민정 소방위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김포소방서)
김포소방서는 8월13일 지난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청장 기관 표창을 받았다. 또 담당 소방공무원 김민정 소방위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김포소방서)

김포소방서는 지난 겨울철 기간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특성 및 소방 환경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유튜브 안전교육영상(김포안전맨)을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얻는데 이어 올해는 전국 최초 소방서 자체 온택트 방송스튜디오를 개국하여 김포시민의 소방안전교육 실현에 큰 역할을 하였다.

안경욱 서장은 “2년 연속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과 소방청장 기관 표창까지 받은 것은 매우 의미있는 성과”라며 “이를 발판으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시책을 더욱 발굴해 행복하고 안전한 김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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