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도시관리공사는 더위와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고자‘여름철 건강증진을 위한 근력운동’온라인 홈트레이닝 8월2일부터 운영한다.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여름철 건강증진을 위한 근력운동’ 온라인 홈트레이닝 2일부터 운영한다. (사진=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여름철 건강증진을 위한 근력운동’ 온라인 홈트레이닝 2일부터 운영한다. (사진=고양도시관리공사)

강습은 ‘고양도시관리공사 홈트레이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채팅을 통해 전문 강사진과 소통하며 운동법을 배울 수 있다.

강습 종목은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헬스·요가이며, 시민들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유연성 맨몸 운동·소도구를 활용한 운동 등 기본 근력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 강사진의 실시간 강습을 통해, 본인의 신체에 맞는 적합한 운동법을 배울 수 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7월부터 총 100여 편의 홈트레이닝 영상을 제작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공사 김홍종 사장은 “비대면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소 궁금했던 홈트레이닝 수업을 수강하고, 무더위를 건강히 이겨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지역주민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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