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옹진군은 지난 5월28일 영흥면에서 연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주민들의 신속한 검사를 위해 영흥면 종합운동에 코로나19 임시(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옹진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그밖에 단순 검사를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해, 임시(이동) 선별진료소 검사자 521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 검사를 받기위해 줄지어 선 차량들. (사진=김종환 기자) 
옹진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그밖에 단순 검사를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해, 임시(이동) 선별진료소 검사자 521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 검사를 받기위해 줄지어 선 차량들. (사진=김종환 기자) 

옹진군은 확진자 접촉자 및 그밖에 단순 검사를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해, 임시(이동) 선별진료소 검사자 521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무더위와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검사방식은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관련 장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옹진군은 확진자분들의 빠른 쾌유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빠른 추세가 증가하고 있어 군민의 안전을 위해 방역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 여러분들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고 개인 방역에 철저를 기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옹진군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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