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락 경기도소상공인연합 회장 겸 고양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코로나19로 신음하는 7만 지역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나섰다.

김용락 경기도소상공인연합 회장 겸 고양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23일 홍정민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신음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호소했다. (사진=고양시 소상공인연합회)
김용락 경기도소상공인연합 회장 겸 고양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23일 홍정민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신음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호소했다. (사진=고양시 소상공인연합회)

김 회장은 23일 홍정민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신음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호소했다.

특히 집합금지로 인한 업소들에게 손실보상금과 이를 전체소상공인들에게 확대 지급해줄 것 또한 촉구했다.

이어 김 회장은 고양시청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반영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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