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과학문화 전문가 양성 과정 마무리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대는 7월23일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에서 개최한 ‘과학문화전문가양성과정(과학마술편)’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과학문화 생태계를 조성해 모두가 지식을 나누는 과학문화 공동체를 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놀이를 통해 고정관념을 깨고, 창의적인 사고의 습관을 길러보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대상은 강사와 학부모 등 성인들로 연수 참여자는 어머니뿐만 아니라 아버지, 강사, 학교 선생님 등 대상의 폭도 다양했다.
연수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각 100분씩에 걸쳐 Zoom(줌) 온라인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한기순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시민의 과학문화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성인 대상의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설된 행사 및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각 프로그램의 참여는 선착순 또는 추첨제로 모집된다.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진흥기금 및 복권기금과 인천시 재원으로 운영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인천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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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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