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가 월곶동에 새로 문을 연 ‘시흥시해양지원센터’ 개소식에 박춘호 의장을 비롯해 송미희 의원, 오인열 의원이 참석했다.

시흥시의회가 월곶동에 새로 문을 연 ‘시흥시해양지원센터’ 개소식에 박춘호 의장을 비롯해 송미희 의원, 오인열 의원이 참석했다. ‘시흥시해양지원센터’는 어선·어업허가 및 어민지원, 국가·지방어항 개발, 어촌뉴딜300사업 등을 수행함으로써 시흥시의 해양·수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가 월곶동에 새로 문을 연 ‘시흥시해양지원센터’ 개소식에 박춘호 의장을 비롯해 송미희 의원, 오인열 의원이 참석했다. ‘시흥시해양지원센터’는 어선·어업허가 및 어민지원, 국가·지방어항 개발, 어촌뉴딜300사업 등을 수행함으로써 시흥시의 해양·수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시흥시의회)

‘시흥시해양지원센터’는 어선·어업허가 및 어민지원, 국가·지방어항 개발, 어촌뉴딜300사업 등을 수행함으로써 시흥시의 해양·수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담당부서가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하여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었고 ‘시흥시해양지원센터’ 개소로 이러한 문제점이 해결됨으로써 향후 지역주민들과 소통활성화에 기여하고 태풍 등 자연재난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춘호 의장은 “시흥시는 현재 K-골든코스트 사업을 비롯해 국가어항, 어촌뉴딜 300 사업 등 큰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어서 오늘 개소하는 시흥시해양지원센터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어민들의 지원을 위해 시흥시의회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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