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지구 핵심 입지 위치, 전용면적 84㎡ 총 314가구
GTX-C노선(예정) 수혜 기대…센트레빌 브랜드 파워도 관심

동부건설은 6월26일 경기 동두천시 생연지구에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는 동두천시 생연지구 B10블록(지행동 691-2)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0층, 5개 동, 총 314가구 규모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전용면적 ▲84㎡A 294가구 ▲84㎡B 20가구 등 전세대 선호도 높은 84㎡로 조성된다. 

경기 동두천시 생연지구에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진=동부건설)
경기 동두천시 생연지구에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진=동부건설)

이 아파트는 동두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지행동’ 생활권에 들어서 우수한 주거 인프라를 자랑한다. 먼저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지행역이 도보권이며, 역 주변 상업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CGV 등 각종 편의시설과 동두천시 보건소, 포천세무서 동두천지서, 의정부지방법원, 동두천시법원 등 관공서도 가깝다.

단지 인근 신천초, 사동초, 생연중 등을 품은 학세권 단지인 점도 돋보인다. 동두천중앙고, 동두천외고 등 명문학교와 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학원가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시민근린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어울림 근린공원, 꿈나무 근린공원, 신천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 여건도 갖췄다.

수도권급행철도(GTX)-C노선(예정) 수혜도 기대된다. 지행역과 GTX-C가 정차 예정인 덕정역은 한 정거장 차이이며, GTX-C 노선(예정) 완공시 서울 삼성역까지 30분 대에 도달 가능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파주~양주 구간(예정), 서울~양주 고속도로(예정) 등 교통 인프라도 꾸준히 개선된다.

먼저 전 세대를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맞통풍이 우수하다. 4베이 4룸 구조 특화 설계를 적용해 공간효율성도 높였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 팬트리와 일부 세대는 다락 공간도 제공한다. 단지 내부에는 자연 조경을 갖춘 센트럴가든과 다양한 운동시설을 조성해 입주민이 산책과 여가활동을 즐기며 건강한 생활을 보낼 수 있고 키즈스테이션도 마련해 아이들의 안심 등·하교를 도울 계획이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 내 E-모델하우스를 통해 건립세대 유니트를 생생하게 재현했으며, 인테리어, 설계 및 조경 등도 확인 가능하다.

청약은 7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13일에는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정당계약일은 26일~28일 3일간 진행한다. 동두천은 비규제지역이어서 공급 물량의 60%가 추첨으로 당첨자를 정한다. 

한편 견본주택은 동두천시 생연동 745-13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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