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학교가 지난 6월22일에 우즈베키스탄 BUT(Bucheon University in Tashkent)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코로나19 방역 물품 손소독제 1200개를 전달했다. 

부천대학교가 지난 6월22일 우즈베키스탄 BUT(Bucheon University in Tashkent)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코로나19 방역 물품 손소독제 1200개를 전달했다. 
부천대학교가 지난 6월22일 우즈베키스탄 BUT(Bucheon University in Tashkent)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코로나19 방역 물품 손소독제 1200개를 전달했다. 

부천대학교는 2018년 4월28일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부 및 취학전아동교육부와의 공동 3자 협약을 체결해 우즈베키스탄 현지 대학인 BUT의 설립 단계에서부터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BUT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원을 파견하고 행정운영을 지원하는 등 부천대학교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전파하고 있다.??

국제교류원 김모란 원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우즈베키스탄 BUT(Bucheon University in Tashkent) 학생들의 안전한 학업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고자 손소독제를 준비했다”며 “개인방역이 중요한 시기에 학생들의 위생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그 동안 부천대학교는 정부를 포함한 많은 전문기관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아 직업교육 중심의 명문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며,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전문대학 경기·인천 부문’ 2015~2020년 6년 연속 1위 선정, 2019년 ‘한국의 혁신대상(교육혁신 부문)’ 수상, 2018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일자리 창출 지원 부문)’ 대통령 표창 수상, 2018년 ‘청년드림 Best Practice 취업지원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등으로 우수한 교육 품질을 검증받은 바 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은 21일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만6847명으로, 전일대비 395명이 증가했는데,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주 사이 2배가량 증가하였다고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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