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래 지회장 “공정·공생하며 살아가는 대동세상을 만들자!”

[일간경기=이형실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하는 모임인 대동세상연구회 구리지회가 지난 6월23일 오후 4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하는 모임인 대동세상연구회 구리지회가 지난 6월23일 오후 4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대동세상연구회는 모든 사람이 함께 어울려 평등하게 살아가는 ‘대동세상(大同世上)의 이념을 오늘의 대한민국 현실에 맞게 구현하기 위해 정치개혁과 다양한 학술연구 토론 강연, 교류 협력 등 실행 방법을 모색하는 연구단체를 표방한다. (사진=대동세상연구회 구리지회)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하는 모임인 대동세상연구회 구리지회가 지난 6월23일 오후 4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대동세상연구회는 모든 사람이 함께 어울려 평등하게 살아가는 ‘대동세상(大同世上)의 이념을 오늘의 대한민국 현실에 맞게 구현하기 위해 정치개혁과 다양한 학술연구 토론 강연, 교류 협력 등 실행 방법을 모색하는 연구단체를 표방한다. (사진=대동세상연구회 구리지회)

발기인 110여 명이 참가한 ‘대동세상연구회 구리지회’는 이덕래 전 성원건설노조 위원장이며 現 민주당 구리지역위 사회복지위원장이 지회장을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자문위원인 박석윤 구리시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대동세상연구회 중앙회 수석부회장인 이진선 경기도자재단 상임이사와 김성태 사무총장과 경기북동부지역본부 이상열, 박두환 공동본부장도 함께 했다.

이재명 지사는 “격차와 불균형이 만연한 사회에서는 어떤 미래도 없다”며 “국가공동체를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정글 같은 무한경쟁 체제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돕는 대동정신의 실현이 절실하다”고 축전을 보냈다.

대동세상연구회 회장이자 국회의원인 이규민 의원도 “대동세상은 공자의 사상, 홍익인간의 이념, 故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이루려던 나라, 문재인 대통령이 추구하는 나라와 맥을 같이 한다”며 ‘억강부약의 공정한 나라를 만들기를 소망하며 대동세상연구회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덕래 구리지회장은 대회사에서 “모든 사람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 누구나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이 보장되고,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는 대동세상의 완성을 반드시 실현시켜 나가길 강력하게 희망한다”라며 ”상식과 원칙에 따르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동세상을 위해 공정하게 공생하며 살아가는 억강부약 대동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했다.

한편 대동세상연구회는 모든 사람이 함께 어울려 평등하게 살아가는 ‘대동세상(大同世上)의 이념을 오늘의 대한민국 현실에 맞게 구현하기 위해 정치개혁과 다양한 학술연구 토론 강연, 교류 협력 등 실행 방법을 모색하는 연구단체를 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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