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는 6월16일 오전 수원상공회의소 사무국에서 수원상공회의소(회장 홍지호)으로부터 ‘꼬르륵 소리 없는 경기도 만들기’(경기먹거리그냥드림사업) 성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

수원상공회의소 최운주 사무처장이 6월16일 오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꼬르륵 소리 없는 경기도 만들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수원상공회의소 최운주 사무처장이 6월16일 오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꼬르륵 소리 없는 경기도 만들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사랑의열매)

이날 전달식은 최운주 수원상공회의소 사무처장과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기탁된 성금은 수원시 취약계층의 먹거리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먹거리그냥드림코너 등에 지원될 계획이다. 

앞서 경기사랑의열매는 지난 5월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와 함께 ‘꼬르륵~ 소리 없는 경기도 만들기’(경기먹거리그냥드림사업) 나눔캠페인에 22개 지역상공회의소 회원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의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금일 수원상공회의소의 나눔 참여도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최운주 수원상공회의소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사각지대에 놓여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수원상공회의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사랑의열매는 배고픈 이웃이 없는 따뜻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꼬르륵 소리 없는 경기도 만들기' '경기먹거리그냥드림사업' 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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