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선코스매틱 정청옥 대표 "세계 속 여심을 잡는 한류 화장품 만든다"
상태바
두선코스매틱 정청옥 대표 "세계 속 여심을 잡는 한류 화장품 만든다"
  • 박웅석 기자
  • 승인 2021.06.13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선코스매틱 정청옥 대표는 자신이 개발한 엘리스랩(AELYSLAB)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엘리스랩(AELYSLAB)은 럭셔리타임 스톱 앰플(Luxury Time Stop Ampoule)로 피부 영양 처방 스킨이다. ‘피부가 갖고 있는 본연의 힘을 키워 지치지 않도록 어제의 피부를 내일도 간직’할 수 있도록 만든 두선코스매틱의 주력상품이다. 

정청옥 두선코스매틱 대표가 자사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박웅석 기자)
정청옥 두선코스매틱 대표가 자사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박웅석 기자)

정 대표는 “대한민국의 화장품은 세계 어디에도 통할만큼 최고의 제품들이 많다. 엘리스랩(AELYSLAB)은 유수의 화장품 회사가 만든 그 어떤 제품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다. 이 제품을 출시하면서부터 수년 동안 써 오고 있다”며 자사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강조했다.

두선코스매틱은 2016년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 화장품 한류를 개척하기 위해 앰플·기초화장품·클렌징·마스크팩 등 화장품 전 라인을 구성하면서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 국내 뿐 아니라 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 등에 지사를 설립하고 세계 곳곳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정 대표는 멕시코 유학 중 두선그룹의 창업주인 부친인 정군영 회장의 경영참여 제안을 받고 귀국해 두선코스매틱 탄생부터 관여하고 있다. 제품개발에서부터 마케팅 업무 등을 총괄하고 있다. 그만큼 정 대표의 두선코스매틱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하다.

정 대표는 멕시코 우아헤 대학(Universidad Autonma de Guadalajaro)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멕시코 변호사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 정 대표는 졸업식에서 대학 사상 최초로 외국인 대표수상자로 나서기도 했다. 

정 대표는 “아버지(두선그룹 정군영 회장)의 경영참여 제안을 받고 곧바로 귀국했다. 멕시코에서의 변호사 활동에 대한 미련은 없다. 지금도 돌아갈 생각은 없다”며 두선코스매틱에 대한 애정을 강하게 피력했다.

정 대표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외국의 학생을 지정해서 수년째 후원해오고 있다. 정 대표는 2000년 대학에 입학하면서부터 후원을 시작했다. 지정 후원하고 있던 학생 중 대학에 입학해 졸업한 학생도 있다. 지정 후원은 후원받은 학생이 대학에 입학하면 후원을 끊어야 한다. 정 대표는 또 다른 학생을 지정해서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 베트남·캄보디아 등의 오지마을과 아이들을 후원해 왔다. 정 대표는 “처음에 후원하던 마을과 아이들은 정말 어렵고 힘들었다. 이제는 그 마을이 후원을 더 이상 받지 않아도 될 만큼 잘 사는 곳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두선코스매틱은 그동안 수출에 주력해 왔다. 전체 매출 중 수출이 차지하는 부분이 60~7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 외서는 국내 마케팅에 눈을 돌리면서 국내 판매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정 대표는 “화장품은 한국에서의 인지도와 평가가 중요하다. 이제는 국내 유통에 중점을 두고 마케팅을 하고 있는 중이다”며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라이브방송, 홈쇼핑 등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A사·L사 등 국내 유수의 화장품 회사들은 한류를 타고 세계최고의 제품으로 중국은 물론 동남아 등 세계시장에서 이름을 떨쳤다. 두선코스매틱 또한 이들처럼 대한민국의 화장품 대표주자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세계 최고의 화장품 회사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안산에 거주하는 정 대표는 최근 정당행사에 참여하는 등 정치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그는 “내년에 치러지는 지방자치 선거에 도전해 국민과 시민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정치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