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장현천 산책로변에 노란 유채꽃이 활짝 피었다. 시흥시가 물길을 따라 시민들이 산책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꽃길을 조성한 것이다. 노란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핀 길에 햇살보다 화사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한여름 소나기보다 더 청량하다. (사진=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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