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성(민주당·비례대표) 경기도의원은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 4차산업융복합센터와 (사)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융합메이커스협동조합과 지난 5월28일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4차산업혁명과 AI자율주행 융합교육’ 정책좌담회를 개최했다. 

행사전에 철저한 코로나방역을 실시하고 진행한 좌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  평생교육위원장 박창순(더불어민주당, 성남2) 의원과 (사)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권희춘 회장,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 4차산업융복합센터장 손원표 교수, 한국산업기술대 홍성열 교수, 융합메이커협동조합 노기경 이사, 한세대학교 SW학과 김민지 대학생이 참석했다.

이날 김 의원은 정책좌담회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면 교육, 비대면 교육 등의 어려운 교육현장을 언급하고, 4차산업혁명 기반에 필요한 진정한 AI 인재양성을 위해 에듀테크기업, 대학생 튜터, IT 기업, 대학 4차산업혁명 연관 센터가 함께 SW 코딩콘텐츠 기반 교육 과정을 운영해, 초, 중, 고 학생들이 AI시대를 대비하는 방안을 찾아보기 위해서 정책좌담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토론 참석자들은 4차산업혁명과 AI융합교육의 필요성 및 지역의 AI인재 양성을 위한 중장기적인 로드맵 및 AI아카데미와 센터 등의 교육 기반을 만들기 위한 AI디지털혁신 아카데미센터(Digital Transformation Academy Center) 설립을 위한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좌담회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창순(민주당·성남2) 위원장은 “4차산업혁명과 AI자율주행 융합교육 좌담회를 축하”하며, “경기도의회에서 진행하는 정책좌담회가 다양한 이해와 소통, 다양한 사회적 과제에 대한 문제해결을 도출하며, 주민들의 사회적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좌담회가 지속되기를 바란다” 라는 당부했다.

김 의원은 “오늘 정책좌담회를 시작으로 한세대학교 산학협력단 4차산업융복합센터와 함께 광명에서 학부모님들이 참석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사이언스스타 공모사업에 선정된 AI자율주행 코딩 체험교육을 올해 하반기에 광명에서 진행해 광명지역에 AI교육에 대한 다양한 관심과 교육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