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프 모으면 기념품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 등 진행

인천 계양구 계양산성박물관은 올해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5월23일까지 무료관람, 스탬프투어 등을 진행한다.

인천 계양구 계양산성박물관은 올해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5월23일까지 무료관람, 스탬프투어 등을 진행한다. 사진은 투명필름을 활요해 박물관을 사진으로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사진=인천 계양구)
인천 계양구 계양산성박물관은 올해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5월23일까지 무료관람, 스탬프투어 등을 진행한다. 사진은 투명필름을 활요해 박물관을 사진으로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사진=인천 계양구)

스탬프투어 '뮤지엄꾹'은 관람객이 박물관을 방문해 숨겨진 스탬프(QR코드) 찾아 모으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등급별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계양산성박물관을 포함한 전국 103개 박물관·미술관 당 최대 5개의 숨겨진 QR코드를 찾아 지정 애플리케이션에 적립하면 된다.

'뮤궁뮤진(박물관이 비치나)' 프로그램은 박물관 안내창구에서 배부한 기념카드(투명필름)를 활용해 박물관을 사진으로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준다. 추첨과 기념품 제공은 2021 박물관·미술관 운영사무국에서 진행한다.

계양산성박물관은 박물관 주간 동안 ‘자랑, 비밀, 자연 등’ 7개 주제에 맞추어 계양구청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코로나19 확산방지 지침에 따라 1시간당 30명으로 관람인원을 제한하며 한 팀에 5인 이상 입장할 수 없다. 입장 시 전자출입명부 작성,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손 소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방역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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