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소통으로 지역 현안 해결 앞장서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문경희 부의장과 김경근 의원, 김미리 의원, 박성훈 의원, 윤용수 의원, 이창균 의원은 남양주지역 발전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5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문경희 부의장과 김경근 의원, 김미리 의원, 박성훈 의원, 윤용수 의원, 이창균 의원은 남양주지역 발전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5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문경희 부의장, 김미리 의원, 김경근 의원, 박성훈 의원, 윤용수 의원, 이창균 의원.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문경희 부의장과 김경근 의원, 김미리 의원, 박성훈 의원, 윤용수 의원, 이창균 의원은 남양주지역 발전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5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문경희 부의장, 김미리 의원, 김경근 의원, 박성훈 의원, 윤용수 의원, 이창균 의원. (사진=경기도의회)

남양주시 경기도의원들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수동면 내방1리 복지회관 증개축 △별내 축구복합문화센터 조성 △진접 장현 도시계획도로 개설 △남양주시 노인복지관 리모델링 △월문리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 등 5개 사업에 사용된다.

경기도의원들은 이번에 교부금이 확보된 사업 모두 도민의 고충을 듣고 해결하기위해 도민, 단체, 관계기관 담당자 등이 모여 지역발전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아직 해결되지 않은 지역현안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도민과 소통하고 관계기관과 논의하여 도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경청하고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에 지역상담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에서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에 반영하기 위해 소통하는 곳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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