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내 공영주차장 확보 등 지역개발에 기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송영만(민주당·오산1) 도의원은 5월4일 경기도로부터 오산시 지역현안에 필요한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송영만(민주당·오산1) 도의원은 5월4일 경기도로부터 오산시 지역현안에 필요한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송영만(민주당·오산1) 도의원은 5월4일 경기도로부터 오산시 지역현안에 필요한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이 확보한 교부금은 ‘오산천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 4억원, 내삼미동 도시계획도로(소로3-491) 9억원, 부산동 도시계획도로(중2-45) 2억원’이다.

송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교부금은 주민들이 도시기반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도 및 오산시 관계자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영만 경기도의원은 지난 2019년에도 경기도로부터 오산시를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39억2400만원을 확보해 오산오색시장 스마트 전광판 설치(5억2400만원), 내삼미동 제2공영주차장 조성 (10억원), 오산 시니어클럽 건립 (10억원), 지곶 하수관로 개량공사 (6억원), 대로3-5호선 개선공사 (8억원) 등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등 오산시 지역개발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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