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수도권 최초 100% 공영마을버스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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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수도권 최초 100% 공영마을버스 달린다
  • 구학모 기자
  • 승인 2021.04.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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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인승 전기버스 15대 구입..5월부터 6개 노선 운행

광주시 공영마을버스 개통식이 4월30일 장지동 공영버스차고지에서 열렸다.

마을버스 완전공영제는 인적이 드문 지역에도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받도록 광주시가 직접 운행노선을 관리하는 제도로 수도권에서는 광주시가 최초이다.

시는 장지동 배수펌프장 유휴부지에 임시공영차고지를 마련했으며 공영차고지는 2022년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직접 예산을 들여 15인승 전기버스 15대를 구입하고 버스 기사 27명을 직접 채용했으며 5월1일부터 6개의 마을버스 노선을 운행한다. 예비버스는 2대가 준비돼 총 15대가 공영마을버스로 운행하며 환경을 위한 전기버스가 도입됐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 친환경 전기버스 11대, 내년 3대를 추가 도입해 2022년까지 친환경 전기버스 29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개발 규제로 인해 읍·면 등 대중교통 소외지역이 어쩔 수 없이 발생했고 이전까지는 민영버스회사에서 마을까지 운행하는 대신 결손금을 시에서 보충해주는 방식을 채택했었다”면서 “시에서 마을버스를 직접 운영함으로써 이윤 중심의 노선 구조를 탈피하고 광주 시민의 편의에 기초한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이용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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