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숙 직업진로체험공동체 대표가 광명지역 청소년 1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있다.

김영숙 직업진로체험공동체 대표가 광명지역 청소년 1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있다. 김영숙 대표는 “밝은 표정으로 봉사하는 청소년들을 보면 각종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응원하고 싶다”며 미래의 지역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오재호 기자)
김영숙 직업진로체험공동체 대표가 광명지역 청소년 1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있다. 김영숙 대표는 “밝은 표정으로 봉사하는 청소년들을 보면 각종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응원하고 싶다”며 미래의 지역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오재호 기자)

매년 분기별 전달하는 장학금은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선행과 봉사정신이 투철한 학생을 선발해 지급하고 있다.

지난 4월1일 전달된 장학금은 대학생 4명과 고등학생 6명 중학생 6명 등 총 16명이다.

장학금 수해자인 중앙대(4년) 백지영 학생은 “장학금은 매우 유익하게 학비에 사용하고 있다”며 “꼭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돼 봉사와 후원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김영숙 대표는 “밝은 표정으로 봉사하는 청소년들을 보면 각종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응원하고 싶다”며 미래의 지역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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