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물류용지 64필지 48만㎡ 공급

GH는 4월1일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지구 내 산업·물류시설용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GH는 4월1일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지구 내 산업·물류시설용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64개 필지, 총 48만3152㎡ 규모다. 산업시설용지 유치업종으로 기존의 자동차·기계장비·전자부품·화학제품 제조업 뿐만 아니라 지난해 7월 전기장비와 기타운송장비 업종을 추가함으로써 기계·화학·미래자동차 관련 산업 등 폭넓은 업종이 입주 가능하다. (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GH는 4월1일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포승(BIX)지구 내 산업·물류시설용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64개 필지, 총 48만3152㎡ 규모다. 산업시설용지 유치업종으로 기존의 자동차·기계장비·전자부품·화학제품 제조업 뿐만 아니라 지난해 7월 전기장비와 기타운송장비 업종을 추가함으로써 기계·화학·미래자동차 관련 산업 등 폭넓은 업종이 입주 가능하다. (사진=경기주택도시공사)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64개 필지, 총 48만3152㎡ 규모다. 산업시설용지 유치업종으로 기존의 자동차·기계장비·전자부품·화학제품 제조업 뿐만 아니라 지난해 7월 전기장비와 기타운송장비 업종을 추가함으로써 기계·화학·미래자동차 관련 산업 등 폭넓은 업종이 입주 가능하다. 

해당 지구는 평택항과 38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까지 접근성이 뛰어나 물류교통 요충지에 위치하며, 다수의 완성차 공장과 삼성전자 등 인근 산업클러스터와의 연계에도 용이하다. 주변시세 대비 20% 가량 낮은 공급가격 또한 평택포승(BIX)지구의 강점 중 하나다.

평택포승(BIX)지구는 평택시 포승읍 일원에 조성되는 경기도 유일의 경제자유구역인 경기경제자유구역 내 핵심 거점지구로, GH와 평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했다. 

총 면적 204만㎡의 면적에 산업시설용지 총 78만㎡, 물류시설용지 55만㎡를 비롯해 주거시설 및 근린생활시설과 기타 지원시설을 갖췄다. 사업은 지난해 12월에 준공되어 토지대금 완납시 토지사용이 가능하다.

분양신청은 오는 4월15일부터 19일까지 접수하며, 분양금액에 따라 3년까지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 또는 토지분양시스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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