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의 시작,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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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의 시작,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 일간경기
  • 승인 2021.03.0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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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 김범준 순경. 
              인천부평경찰서 역전지구대 김범준 순경. 

학교 폭력은 학교 안팎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신체 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주는 행위를 뜻한다.

2020년 경찰백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의 학교폭력 검거 인원을 살펴보면 연평균 1만 3천여 건 정도 된다고 한다. 또한 최근 3년간의 학교폭력 현황을 살펴보면 폭행 상해와 같은 물리적 폭행은 감소 추세임에 반해, 강제추행 카메라 등 이용 촬영죄와 같은 성범죄는 증가하고 있다. 이와 같이 현재 학교폭력은 심각한 실정이다.

인천경찰청은 2019년도에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적 약자 대상범죄에 대한 문제가 사회적으로 부각되면서 경찰의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 상황에서 경찰이 시민단체와 소통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 치안정책 추진방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 및 협력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단체 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렇게  인천경찰은 여성대상 범죄를 비롯하여 청소년 선도 등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추진 중임을 소개했다.

그리고 우리 경찰은 학교전담경찰관(SPO)를 중심으로 시기별 대상별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경찰-학교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재는 코로나 대응 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교폭력 안정화에 기여하였다. 특히 사례 위주의 특별예방교육, 폭력사안 대응, 위기 청소년 선도 관리에 집중하고 있으며 청소년 경찰학교 등을 운영하여 체험 형 예방 교육들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최근에 이슈가 되었던 n번방사건과 관련하여    미성년자 대상 디지털 성범죄 수사에도 총력을 기울여 우리 청소년들이 범죄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힘쓰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예방활동들의 효과가 극대화되기 위해선 가정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단체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지가 필요할 것이다.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우리 곁의 청소년들을 바른 길로 인도 할 것이다.

만약 학교폭력피해신고 또는 상담을 원하면 국번 없이 117 또는 각 경찰관서 여성청소년계를 방문하거나 긴급신고 112에 신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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