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일간경기tv 아나운서 김보람입니다. 묵직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 묵직한 인터뷰오늘은 이재현 서구청장님 만나볼텐데요. 구청장님 만나서 새해 덕담도 나누고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이 가득한 희망의 도시 서구에 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구청장님. 유난히 더 길었던 2020년이 끝나고 드디어 신축년 소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새해를 맞아 구민 여러분께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서구청장 : 구민여러분 많이 힘드시죠. 코로나 상황에서 방역에도 신경써야되고 하지만 금년도에는 그래도 코로나를 이길 수 있는 여러 희망들이 보이는 해입니다. 그래서 아직 불편하시더라도 방역수칙 더 좀 준수하시고 어쨌든 우리가 이 부분을 함께 이겨내야만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금년도에는 여러 가지 목표들이 있지만 우선 우리 함께 코로나 상황을 이겨내고 우리 일상에 보람을 찾는 해로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 서구는 참 좋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부분은 함께하기 때문에 가능했고 또 금년도에도 함께 하기 때문에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굉장히 중요한 때에 코로나 상황에서도 이겨내면서 우리 함께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냈으면 좋겠습니다.

아나운서 : 구청장님 말씀처럼 하루빨리 희망을 찾는 날이 다가오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인 인터뷰 시작하겠습니다. 취임 2년간 많은 일들이 있었을텐데요. 돌아보면 어땠는지 궁굼합니다.

서구청장 : 30년동안 우리 서구가 많은 발전이 있어왔지만 앞으로 30년이 더 중요하다 해서 처음으로 미래 비전 선포식을 했습니다. 그때 감히 대한민국에 중심이 되는 서구, 이렇게 표방을 했었고, 클린 서구, 행복한 서구, 함께하는 서구를 비전으로 내세웠는데 26개월이 지나면서 우리가 여러 가지 도전들을 했습니다. 전국에서 최초의 정책이 8개나 되고, 인천에서 최초의 정책 16개나 되는 짧은 기간에 많은 분야에 있어서 많은 정책들을 시도 했습니다. 해보니까 가능했구나 함께하니까 가능하구나 라는 것을 자긍심으로 느끼는 때였던 것 같습니다. 전국지방자치경쟁력 평가라는게 있습니다. 작년에 사상 최초로 전국에 1위인 종합경쟁력이 있다 이 평가만 보더라도 우리가 26개월동안 써왔던 정책들이 전문가로부터 평가를 여러집계에서 받는걸보면 정말 서구가 중요한 때인 만큼 여러 정책들을 함께하면 가능하다라는 것을 보여드렸습니다. 대표적인 걸로는 서로 혜택도 받으면서 함께하는 서로e음이라는 지역화폐가 있습니다. 전국에 초대박을 날렸다고 그러는데 소비자인 구민이 무려 39만이나 이용을 하고 발행자체가 최단기간에 1조원이라는 세계 기록사에 기록들을 우리가 처음으로 세우는 그런 아주 가치있는 일들을 만들어냈습니다. 다음으로 클린 서구만 하더라도 환경이슈가 굉장히 많은 곳인데, 예방적 정책을 하다보니 악취도 많이 감소되고 미세먼지도 감소되서 이곳에 살아가는 구민여러분들의 환경이 날로 좋아지는 그러한 부분에 해보니까 클린서구도 가능하다라고 하는 부분을 보여드렸습니다. 다음으로 생태 하천 살리기도 많이 방치되고 악취도 많이 났었죠. 이런 부분에서 생태하천과를 만들어서 굉장히 살아나는 정책들을 놓고 볼 때 우리 클린서구, 행복한 서구를 복지 교육분야에서도 가능했던 그러한 26개월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나운서 : 항상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고 보내주신 서구민들과, 그에 맞게 서구의 위상을 한층 더 끌어올린 구청장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남은 임기동안 청장님께서 이건 꼭 이뤄야겠다 하는게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서구청장 서구에서 사는게 행복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해서 금년도에 ‘2021년 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안좋은 것은 20% 버리고 좋은 건 20%로 늘려나가는 클린 서구에 있어서도 구체적으로 일회용이랄지, 재활용이랄지, 나무심기, 녹색화, 생태하천에 있어서도 아름다운 길 만들기 등도 20% 늘려나갈 계획이에요. 복지정책에 있어서도 생산성 복지, 청년 등 그리고 장애인 각 계층에 있는 분들에게 복지정책도 그냥 일반적 지원정책이 아니라 생산적 복지 즉 일자리를 통해서 삶을 더 활력있게 만드는 것 그게 또 저희 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는 거, 이러한 일자리에 있어서도 많은 비중을 가지고 복지정책도 추진하고 한편으로는 치매환자들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에서 치매를 완전히 해결하기는 어렵지만 치매 초기 환자부터 이걸 발견하고 그 가족과 함께 치매 예방적 프로그램, 교육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이나 그 다음 교육에 있어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이 낳고 싶고 아이 잘 기르고 교육이 잘되는 그러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0세부터 고등학교 성장과정에 있어서 그 나이에 맞는 그러한 정책들을 펼칠려고 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일과 과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아이들 돌봄 시스템 이러한 것을 안심하면서도 잘 키울 수 있도록. 그리고 이제 어렸을 때부터 중요한게 4차 산업이랄지 미래의 가치있는 것들을 채용해보면 내가 자기 자신을 발견하거든요. 앞으로 이 분야에 있어서 내가 꿈을 가져도 되겠구나. 동기부여가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서구에서 자라나는 아이들과 청소년 청년에 이르기까지 미래에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부분. 그리고 교통문제 이 부분이 광역교통만이 아직 굉장히 부족합니다. 그래서 우리 서구가 사통팔달에 좋은 위치지역인데요. 교통의 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하는 서구에 있어서는 구청에 일을 보는데 있어서도 구청 오시지 않고 일을 볼 수 있도록 작년 말에 소통 1번가라는 모바일에서 구청에 민원을 제기하고 처리과정과 답까지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는 전국 최초로 모바일 플랫폼으로 소통 1번가를 추진했습니다. 여러 분야를 말씀 드렸는데요. 전체적으로 26개월동안 여러 정책적인 씨를 뿌렸다면은 이제 구체적으로 열매를 맺어서 구민들에게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는 그러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금년도 소띠의 해에 맞게끔 뚜벅뚜벅 그러한 정책적 효과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아나운서 : 구청장님이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 구민들과 약속한 부분들이 완성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코로나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서구의 코로나 상황 지역경제, 주민건강 등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궁굼합니다.

서구청장 : 엄격하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학조사 인데요. 집단감염이 이뤄지지 않도록 하는 것. 우리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발생을 했을 경우에도 당일 내에 역학조사가 이뤄져서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어느 지자체 보다도 저희들은 역학조사 팀을 30여 명에 이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늘 24시간이 넘지 않도록 하는 목표를 갖고 하고 있는데 최근에 효과가 다시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 부분은 저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부분을 해 나가돼 그래도 저희를 믿고 따라주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특히 구민여러분들께서 거기에 맞는 방역수치 부분을 엄격하게 하는게 중요하니까 몇 개월만 더 함께하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나운서 네 마지막으로 구민들에게 당부 또 하고 싶은 이야기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서구청장 : 금년 우리 서구의 중요한 핵심 단어는 행복입니다. 우리 구정에 정책이 26개월동안 했던 것도 우리 구민 여러분들을 위해서 쏟아내는 정책들입니다. 많은 시도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서구라고 했는데 우리가 종합경쟁력에서 정부 1위를 나타냈듯이 우리가 함께하면 가능하다 라는 것을 보였고, 우리는 또 근기와 자긍심을 갖었다고 봅니다. 이를 바탕으로 이러한 정책들이 모두 구민여러분 한 분 한 분에게 행복으로 가는 길이였음 좋겠고 행복으로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구청장부터 포함해서부터 우리 공직자들분이 함께 구민여러분들을 위해서 구민여러분의 목소리를 더 듣고 소통해서 행복으로 조금이나마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이 좋은 기회 놓치지 않을 기회로 삼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나운서 : 언제 어디서나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말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생각하고, 함께 만들어 나갈 서구의 모습을 기대하며 인터뷰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재현 서구청장님 만나봤습니다. 일간경기tv 김보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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