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원천동 홈플러스앞 대로, 밤새 내린 눈이 한파속에 꽁꽁 얼어붙어 퇴근길 차량들이 엉금엉금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용인에서 수원으로 이어지는 이 도로는 용인시와는 달리 염화칼슘 등 제설작업이 제대로 되지않아 쌓인 눈이 다져진 채 얼어붙는 바람에 빙판길로 변해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불만을 샀다.
김희열 기자
kimhy3668@hanmail.net
수원시 원천동 홈플러스앞 대로, 밤새 내린 눈이 한파속에 꽁꽁 얼어붙어 퇴근길 차량들이 엉금엉금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용인에서 수원으로 이어지는 이 도로는 용인시와는 달리 염화칼슘 등 제설작업이 제대로 되지않아 쌓인 눈이 다져진 채 얼어붙는 바람에 빙판길로 변해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불만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