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업무공간, 종합미디어 구축
스튜디오 갖춰 생·녹화 영상 송출

날 서고 공정한 뉴스로 경기·인천지역의 정론지로 자리매김한 일간경기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오는 24일 사옥을 이전합니다.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지면으로만 독자들을 만나는 것에 만족할 수 없었던 일간경기는 인터넷신문과 유튜브 방송까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바이러스의 공습은 1년이 넘도록 진정기미를 보이지 않아 사회는 혼란스럽고 경제는 암울한 상황입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일간경기는 지역 언론으로서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보다 가치 있는 뉴스와 정보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고자 큰 걸음을 내딛습니다.

일간경기가 새롭게 터를 잡은 사옥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대로 337, 제이타워3차 1147∼1150호입니다.

새 사옥에는 유튜브 생방송과 프로그램 제작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춘 스튜디오를 갖추었습니다. 스튜디오는 2차 차음 벽체로 완벽한 방음시스템과 첨단의 오디오·비디오 구축하고 다양한 배경의 크로마키, 4K메인 카메라와 I-mac 영상편집기 등을 갖춰 언제든지 지역의 생생한 뉴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해 독자 여러분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문 편집·디지털 뉴스·영상 미디어국 등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업무공간과 임원실·회의실·자료실 등을 적재적소에 배치했습니다.

일간경기는 새 보금자리에서 전 직원들이 합심해 긴 시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메신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간경기의 힘찬 새 출발을 지켜봐 주십시오.

일간경기// 일간경기TV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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