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 사람들의 이야기-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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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사람들의 이야기-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0.12.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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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 안녕하세요. 일간경기TV 아나운서 김보람입니다. 묵직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 묵직한 인터뷰. 저는 지금 성남시의회에 나와 있습니다. 윤창근 의장님 만나서 성남시의회에 관련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의장님. 일간경기TV 아나운서 김보람입니다. 11월2일날 일간경기TV가 개국하게 됐는데요. 축하 메시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윤 의장 : 일간경기TV 개국 무조건 축하드립니다. 일간경기가 올해로 16년 됐는데요. 드디어 일간경기TV까지 개국을 하게 돼서 그동안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잘해주셨는데 영상으로까지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게 돼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그동안 해온 것처럼 시민과 시의회의 연결하는 가교 역할, 언론의 역할을 일간경기가 충실히 잘해주실 거라고 믿고 저희도 시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개국 축하드립니다. 

아나운서 :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며 든든한 가교 역활 또한 함께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윤창근 의장님과 함께 본격적으로 인터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의장님 첫 번째 질문입니다. 
2020년 한 해가 지나가고 있는데요. 8대 후반기 들어서 자랑할만한 성과가 있을까요.

윤 의장 : 제가 의장이 된지도 5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그동안 성남시의회는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지만 지금은 여야가 협력해서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회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올해 첫 번째 했던 것이 코로나 위기 속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서 여야가 어떻게 함께 노력할 것인가 취재를 가지고 여야 상호 상생 협치 협약식을 맺었죠. 두 번째는 지금 촬영하고 있는 미디어 소통방을 설치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의원들이 대면활동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SNS를 통해서 소통하고자 미소방을 설치했습니다. 이 방을 통해서 의원들께서는 영상 촬영 기법이나, 카드 뉴스나 소통할 수 있는 수단들을 배우기도 하고 SNS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교육도 받습니다. 35명의 의원들은 시민과의 소통을 SNS를 통해서 할 수 있도록 미소방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의회에서 특이를 만들었는데요. 지금은 코로나를 극복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과제이기 때문에 저희 의회에서는 코로나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서 성남형 뉴딜 특이를 만들었습니다. 정부에서도 하고 있는데요. 스마트 뉴딜, 그린 뉴딜, 쇼셜 뉴딜 3가지 뉴딜 특이를 달성할 수 있는 성남형 뉴딜 특이를 만들었습니다. 
성남시의회는 이런 것들을 통해서 다른 의회들이 벤치마킹도 많이 오고 있고요. 이런 성과로 개인적으로는 다산의정 대상을 수상했고 전국 최초로 의회 최초의 상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을 수상했습니다. 35명 의원들이 함께 노력해서 받은 상이어서 더욱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아나운서 : 여러 분야에서 성과가 있었는데요. 의장님은 또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계신데요. 협의회의 역할과 그간의 성과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윤 의장 :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법 규정에 따라서 만들어진 협의인데요. 경기도에 31개 시·군이 있습니다. 31개 시·군 의장단들로 구성된 협의회를 만들어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서로 간 자기 지역의 특성이 있는 의정 활동을 할 뿐만 아니라 지역 간의 교류를 통해서 서로 협력하는 관계를 만들어가고 있고요. 필요한 정보들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서 전국에 있는 기초의장협의회에 우리의 의사를 전달하고 그런 역할들을 하는데요. 올 한해 주요하게 활동을 말씀드리면 첫 번째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우리 의회의 권한과 역할을 상당히 높여주는 그런 내용들이 포함이 돼있는데요. 첫 번째는 인사권 독립문제인데요. 당초 지방자치법 개정안에는 광역의회 중심으로만 인사권 독립이 되어 있었는데 저희 요구로 인해 기초의회까지 인사권을 독립할 수 있도록 법률이 개정됐고요. 두 번째는 31개 시·군의장단협의회에서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반대하는 촉구를 모두 냈습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에 오염수는 바다로 흘러보내면 전 세계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반대하는 의견을 정부에도 전달했습니다. 지역적으로는 올 여름 수해가 많이 있었죠. 수해지역 7군데에 각각 100만원씩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주에 열리는 15일 정부의장단 협의회를 가게 되는데요. 결의안을 제출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내용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중소상인들을 위해 가장 큰 문제인 강제적으로 문을 닫음으로 휴업이나 폐업을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인데 정부가 강제적으로 문 닫게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임대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촉구 결의안을 제출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앞으로도 코로나 시대에 지방의회의 역할이 시민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내고 경기도 31개 시군과 전국에 227개 의회가 함께 노력해서 중앙정부에 우리의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 지속적으로 해서 시면의 대변기관으로서의 충실한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나운서 :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의장님께서는 성남시의회 의장으로서뿐만 아니라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서도 많은 노력을 하셨기때문에 특히 감회가 새로우실 것 같습니다. 소감 한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윤 의장 : 제가 31개 시·군의장단협의회 회장이 되는 날 지방자치법 정부 개정안을 기초의회 의견을 반영해달라는 촉구 결의안을 저희가 채택했는데요. 그 결과 어제 지방자치법 정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주요 내용 첫 번째는 기초의회의 인사권 독립문젭니다. 지금까지는 시장이 갖고 있던 공무원의 징계나 인사 문제를 이제는 의회에 의장이 갖도록 하는 인사권 독립문제고요. 두 번째는 지방의회에 정책지원을 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도입하는 문젭니다. 사실 지방의회 기초 의원들은 모든 것을 혼자 스스로 해야 하는 일이 조금 과중되어 있는데요. 혼자 모든 것을 하는 상황이기에 정책을 위반하고 시를 견제할 수 있는 각종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정책 전문 보좌 인력이 필요합니다. 그 부분이 이번에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에 포함이 돼서 통과가 됐는데요. 의원 2명당 1명에 전문 인력이 함께하게 됩니다. 정책 지원 전문 인력이 도입되게 되면 의회의원들이 예산심이나 입법기능 견제와 균형역할 이런 것들을 더욱 충실히 할 수 있는 배경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 번째는 지방의회에 자치입법권을 강화하는 부분이 내용에 포함돼 있는데요. 지금까지는 시·군에서 만든 조례들이 정부의 각종 법령이나 규정이나 이런 것들에 의해서 규제받았는데 이제는 지방의회가 위반한 자치 입법이 그런 것들로부터 통제받지 않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남시 입장에서는 특례시 부분이 중요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특례시도 이번 지방자치법에 포함이 됐습니다. 이번 지방자치법에는 특례시에 관해서 100만이 넘는 도시는 지정이 됐지만 아쉽게도 우리 성남은 95만이기에 지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행안부 장관이 인정하는 도시에 대해서는 똑같은 특례규정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해서 특례시는 아니라 해도 똑같은 특례규정을 적용받으면서 특례시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35명의 성남시 의원과 447명의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원들, 전국 2927명의 기초의원들이 합심해서 지방자치와 분권을 위해서 함께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에 기초의회의 의견이 반영된 건 31개 시·군 의장단 협의회가 수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해서 정부의 제출을 했고 국회에 찾아가서 기자회견도 하며 적극적인 노력에 의해서 결실을 맺었기 때문에 자부심을 느끼고 앞으로도 자치와 분권 균형 발전을 위해서 성남시의회와 경기도 31개 시·군 의장들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나운서 : 지방자치시대에 성남시가 더 나아갈 방향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윤 의장 : 지방자치시대는 모름지기 시민을 위한 시민을 위해서 활동들이 돼야 한다고 봅니다. 성남시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성남형 뉴딜의 완성이다. 성남형 뉴딜을 위한 노력이라고 봅니다. 구체적인 내용 첫 번째는 스마트 뉴딜이고 두 번째는 그린 뉴딜이고 세 번째는 쇼셜 뉴딜입니다. 스마트 뉴딜은 특히 성남시는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시민들이 모든 삶에 있어서 앞으로 4차 산업시대를 대응하는 스마트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린 뉴딜 문제는 역시 친환경적인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겁니다. 결국 코로나19 위기가 온 것도 환경이 파괴되어 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환경 도시 구축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런 노력을 위해 첫 번째로는 저탄소 정책 탄소를 제로화 시키는 정책이 필요하고 에너지 제로 정책 에너지를 석탄연료로 만들어낸 에너지를 쓰는 게 아니라 친환경적인 에너지로 제로에너지 화하는 정책들이 필요하고요. 두 번째는 자원을 재순환하고 재활용하는 그런 순환 문제를 해결하는 삼대 환경정책을 중심으로 활동을 해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세 번째는 복지도시 성남지향인데요. 무상급식· 무상교복·아동수당·청년수당 등을 다른 지자체보다 더 선도적으로 먼저 했던 도시 복지도시로 유명합니다. 이렇게 해왔듯이 앞으로는 코로나19 때문에 점점 힘들어지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복지의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불평등으로부터 시민들을 지켜내는 성남시의회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나운서 :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잠잠해져서 의장님이 생각하신 방향대로 실천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의장님은 또 평소에 유튜브를 통해 소통을 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윤 의장 : 유튜브 시작한 지 일 년 반 됐습니다. 유튜브하는 시의원인데요. 여러 가지 정책 제안들을 합니다만 환경정책은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꼭 알아야하는 성남시 정책에 대해서 유튜브를 통해서 많이 알려드리고 있는데요. 환경 문제에 있어서는 그 세계경제포럼이 세계가 지금 위험하다고 하는 위험보고서를 통해서 2020년대 이후에 인류가 맞닥뜨릴 기후변화와 관련되는 기후 위기고 그것이 환경문제로서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경 파괴로 인해 기상이변이나 자연 재회 생물의 다양성 감소 이런 문제들이 있다고 보고를 하고 있는데요. 특히 대한민국 같은 경우에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세계 7위 국가입니다. 환경문제에 있어서는 대단히 위험한 국가로 전 세계가 알고 있는데요. 정부에서 탄소 재료 정책을 내놓지 않았습니까 2050년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때까지 탄소 재료 정책이 반드시 달성되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성남시도 거기에 발맞춰서 환경문제에 대한 정책들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스스로 시민들의 시민의식도 중요하고요 만드는 데는 5초 사용하는 데는 5분 썩는 데는 500년인 플라스틱 문제. 이런 문제도 시민 스스로가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해야 될 것 같고 그런 정책을 우리 성남 시도 많이 해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코로나 위기가 환경 변화 환경 파괴 때문에 왔다고 하는 이야기들이 많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요.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갖는 그에 따른 정책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우리 의회의 본연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아나운서 : 저도 잊지 않고 일상 속에서 사소한 습관부터 실천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일간경기TV 시청자분들과 시민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윤 의장 : 일간경기TV 개국 다시 한번 축하 말씀드립니다. 일간경기TV를 시청하실 시민 여러분 코로나로 우리 모두가 힘든 상탭니다. 우리 스스로가 거리 두기하고 개인방역을 잘함으로써 극복해야 할 문제라 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위기에 빠져있는 자영업자 중소상공인 프리랜서, 이런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문제를 우리 모두가 좀 더 관심을 갖고 극복하기 위해서 함께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의 극복은 남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문제이기도 하기 때문에 서로 연대하고 협력해서 함께 극복하는 것이 과제라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K-방역을 잘해서 전 세계적으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지 않습니까. 결국 대한민국 국민의 시민성, 시민의 민주적인 시민성이 크게 역할을 해왔고 서로를 배려하는 우리 문화가 코로나를 잘 극복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시민 여러분 일간경기TV와 함께해 주시고 코로나 위기도 우리 모두가 연대하고 협력해서 극복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성남시의회도 소통과 공감을 통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잘 들어서 시민의 마음을 얻는 성남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생선을 가시 발리듯 조심스럽게 우리 시민과 함께하는 정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나운서 : 윤창근 의장님과 함께 ‘이청득심’의 자세로 시민의 마음을 얻는 성남시의회가 되도록 저도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님 만나봤습니다. 
일간경기TV 김보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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