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는 10월29일 강화군 선원면 선행리 소재 강화섬김치 공장에서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는 10월29일 강화군 선원면 선행리 소재 강화섬김치 공장에서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는 협의회 임원들을 비롯한 읍·면 남녀위원장 및 다문화주부 등 50여 명이 참석 해 봉사활동을 펼쳤고, 김치 600여 포기를 담가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사진=강화군)
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는 10월29일 강화군 선원면 선행리 소재 강화섬김치 공장에서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는 협의회 임원들을 비롯한 읍·면 남녀위원장 및 다문화주부 등 50여 명이 참석 해 봉사활동을 펼쳤고, 김치 600여 포기를 담가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사진=강화군)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는 협의회 임원들을 비롯한 읍·면 남녀위원장 및 다문화주부 등 50여 명이 참석 해 봉사활동을 펼쳤고, 김치 600여 포기를 담가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임인관 협의회장은  “크고 작은 정성을 나누다보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고 기부문화가 널리 퍼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넉넉하고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일이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강화군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김치를 만들어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각종 나눔행사를 통하여 따뜻한 지역공동체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