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남천병원에서 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군포시는 "10월21일 확진판정을 받은 안양 확진자가 남천병원 간병인으로 밝혀져 이날 확진자가 근무했던 5병동 근무·출입자 전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입원환자 5명과 간병인 3명 등 8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래픽=일간경기)
군포시는 "10월21일 확진판정을 받은 안양 확진자가 남천병원 간병인으로 밝혀져 이날 확진자가 근무했던 5병동 근무·출입자 전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입원환자 5명과 간병인 3명 등 8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래픽=일간경기)

군포시는 "10월21일 확진판정을 받은 안양 확진자가 남천병원 간병인으로 밝혀져 이날 확진자가 근무했던 5병동 근무·출입자 전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입원환자 5명과 간병인 3명 등 8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양 확진자는 지난 18일까지 5병동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군포시는 경기도에 역학조사관 추가 배치와 함께 병상 배정을 요청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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