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인천시는 10월14일 "남동구와 계양구, 중구에 거주하는 시민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들은 모두 남동구 소재 주점에 근무하던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주점 근무자가 13일 확진되자 남동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사진=박근식 기자)
인천시는 10월14일 "남동구와 계양구, 중구에 거주하는 시민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들은 모두 남동구 소재 주점에 근무하던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주점 근무자가 13일 확진되자 남동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사진=박근식 기자)

인천시는 10월14일 "남동구와 계양구, 중구에 거주하는 시민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남동구 소재 주점에 근무하던 확진자의 접촉자들로 주점 근무자가 13일 확진되자 남동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들은 대부분 몸살이나 오한, 발열, 기침 등의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각각 영종생활치료센터와 경기광주생활치료센터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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