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관람차 대형스크린에 보름달 영상 띄워
포시즌가든 포토스팟..할로윈 맞이 호러존도

국내 최대 규모의 보름달이 에버랜드에 뜬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우주관람차의 대형스크린에 초대형 보름달 영상을 띄운다. 포시즌가든에도 ‘보름달 라이팅 포토스팟’이 설치돼 감성적인 추억 사진을 간직하기에 좋다. (사진=에버랜드)
에버랜드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우주관람차의 대형스크린에 초대형 보름달 영상을 띄운다. 포시즌가든에도 ‘보름달 라이팅 포토스팟’이 설치돼 감성적인 추억 사진을 간직하기에 좋다. (사진=에버랜드)

에버랜드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우주관람차의 대형스크린에 초대형 보름달 영상을 띄운다.

영상엔 방아 찧는 토끼와 하늘을 떠다니는 풍등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영상을 보며 소원을 빌 수 있다.

포시즌가든에도 ‘보름달 라이팅 포토스팟’이 설치돼 감성적인 추억 사진을 간직하기에 좋다.

이 외에 에버랜드에선 할로윈을 맞아 오는 11월22일까지 해피할로윈 콘텐츠와 블러드시티 호러존이 마련된다.

해피할로윈 콘텐츠는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만한 프로그램이다. 낮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관람하고 밤엔 3D 맵핑과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쇼 ‘고스트맨션’을 지켜보며 아이들에게 어린시절의 추억을 선물할 수 있다.

일상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블러드시티 호러존의 거대좀비와 사진을 찍어보거나 ‘할로윈 부캐 살롱’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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