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골목, 이면도로 등에 설치

인천 미추홀구가 전지역에 조명형 도로명판을 설치했다.

인천 미추홀구는 구 예산과 일부 시비를 합쳐 조명형 도로명판 확충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조명형 도로명판을 어두운 골목이나 이면도로에 설치, 야간에도 도로명주소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도시미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인천 미추홀구)
인천 미추홀구는 구 예산과 일부 시비를 합쳐 조명형 도로명판 확충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조명형 도로명판을 어두운 골목이나 이면도로에 설치, 야간에도 도로명주소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도시미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인천 미추홀구)

인천 미추홀구는 구 예산과 일부 시비를 합쳐 조명형 도로명판 확충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조명형 도로명판을 어두운 골목이나 이면도로에 설치, 야간에도 도로명주소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도시미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조명형 도로명판 확충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 상반기는 숭의동, 용현동, 주안동, 문학동을 사업지로 114개를 추가 설치, 지역내 조명형 도로명판은 모두 300여개에 이른다.

구 관계자는 “어두운 지역에 조명형 도로명판을 설치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추가 설치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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