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기온이 27도에 머물며 선선한 날씨를 보인 5일 인천시 남동구 늘솔길공원 안에 있는 양떼목장에서 양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다. 코로나19가 수도권에서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60명대를 기록했지만, 7월의 첫 일요일을 집에서 답답하게 보낼 수 없는 시민들로 늘솔길공원은 북적였다. (사진=김동현 기자)
낮 최고 기온이 27도에 머물며 선선한 날씨를 보인 5일 인천시 남동구 늘솔길공원 안에 있는 양떼목장에서 양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다. 코로나19가 수도권에서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60명대를 기록했지만, 7월의 첫 일요일을 집에서 답답하게 보낼 수 없는 시민들로 늘솔길공원은 북적였다. (사진=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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