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해철(안산상록갑) 국회의원이 26일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더불어민주당 전해철(안산상록갑) 국회의원이 26일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전해철 의원 사무실)
더불어민주당 전해철(안산상록갑) 국회의원이 26일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전해철 의원 사무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340여 지역신문사가 가입되어 있는 지역언론단체로 올해 각 시·도 지역신문협의회의 추천과 심사를 통해 의정대상 등의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상패를 통해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국민의 안녕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전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총리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국가보훈처 등을 소관기관으로 하는 정무위원회 간사 및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19대, 20대 국회에서 8년 연속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경실련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한민국 모범국회의원 대상, 공공정책 대상, 국회헌정대상 수상 등 각종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전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필요한 제도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는데, 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21대 국회에서는 외교통일위원으로 남북이 신뢰를 회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역할을 함과 동시에 지역발전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왔던 주요사업들을 차질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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