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학교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온라인 수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대학교 교육혁신원은 모든 교수자들이 온라인 수업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3월에는 강의동영상 제작 및 편집에 대한 온라인 강좌 운영 특강을 전 교직원 대상으로 실시했다. 5월에는 100여 명의 교수를 대상으로 대면 수업을 대신할 수 있는 △ZOOM 활용법 △동영상 편집 △Everlec 프로그램 및 온라인 시험운영 등에 대한 자체 교육을 실시해 우수한 강의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수업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진=부천대학교)
부천대학교 교육혁신원은 모든 교수자들이 온라인 수업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3월에는 강의동영상 제작 및 편집에 대한 온라인 강좌 운영 특강을 전 교직원 대상으로 실시했다. 5월에는 100여 명의 교수를 대상으로 대면 수업을 대신할 수 있는 △ZOOM 활용법 △동영상 편집 △Everlec 프로그램 및 온라인 시험운영 등에 대한 자체 교육을 실시해 우수한 강의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수업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진=부천대학교)

부천대학교 교육혁신원은 "부천대학교는 기존에 개발된 5000여 개의 학습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고 3월부터 진행된 온라인 수업은 전 교과목을 교수자가 직접 제작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콘텐츠 제작, 출석관리 및 온라인 시험까지 운영 가능한 온라인 학습시스템에 모바일에서 온라인 수업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도 추가해 학습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부천대학교 교육혁신원은 모든 교수자들이 온라인 수업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3월에는 강의동영상 제작 및 편집에 대한 온라인 강좌 운영 특강을 전 교직원 대상으로 실시했다. 5월에는 100여 명의 교수를 대상으로 대면 수업을 대신할 수 있는 △ZOOM 활용법 △동영상 편집 △Everlec 프로그램 및 온라인 시험운영 등에 대한 자체 교육을 실시해 우수한 강의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수업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부천대학교 교육혁신원 한남주 원장은 "포스트코로나 대응을 위한 온라인 수업 플랫폼 확대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한 교수지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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