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월6일 예정돼 있던 '현충일 추념식'을 취소하고 오전 10시부터 1분간 도·시 전역에 사이렌을 울릴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대부분의 시·군에서도 '추념식'을 취소하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배할 수 있는 '자율분향소'를 운영하는 지역도 있다. 사진은 이천시 설성면 노성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 국립 이천호국원 납골묘. (사진=이규상 기자)
경기도와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월6일 예정돼 있던 '현충일 추념식'을 취소하고 오전 10시부터 1분간 도·시 전역에 사이렌을 울릴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대부분의 시·군에서도 '추념식'을 취소하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배할 수 있는 '자율분향소'를 운영하는 지역도 있다. 사진은 이천시 설성면 노성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 국립 이천호국원 납골묘. (사진=이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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